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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 10월 세수 크게 증가

2012-1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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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의 10월 조세 수입이 크게 늘었다.
10월 일반 세입이 전해 동기에 비해 15.7% 상승했다. 이 같은 세수 증가는 특히 소득세 수입 상승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버지니아는 현재 소득세 원천 징수가 일반 세입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소득세 수입이 늘게 된 것은 납세 일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이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소득세 원천 징수액은 8억1,1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월보다 1억1,100만 달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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