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시인 ‘제1회 이민기록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수상
2012-11-13 (화) 12:00:00
베이지역 홍인숙 시인<사진>이 월드코리안신문 주최 ‘제1회 이민기록문학상’에서 이민문학 시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80년대부터 본보 종교란에 시를 게재하기 시작해 이후 ‘여성의 창’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홍 시인은 이번 대회에서 작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와 ‘가고픈 길’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을 맡은 한국문인협회 중앙위원 이용대 시인은 "홍 시인의 작품은 대비법 활용과 좋은 시어의 발굴, 선택의 묘가 아름답다"고 평했다.
홍 시인은 미주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원으로 활동하며 200여편의 시와 60여편의 수필을 발표해왔다.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내 안의 바다’외 다수의 동인집을 출간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작에는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식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