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간 발전에 힘 모아주세요”
▶ 내달 3일 SF시청서 한국문화 홍보행사 개최
에드 리 SF시장 내년 10월 한국방문 예정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최해건) 후원모임이 8일 오후 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렸다. <본보 10일자 3A면 보도>
자매도시위원들을 비롯,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정관 총영사는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는 캘리포니아주와 한국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며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가 활성화되면 한인사회뿐 아니라 한미 양국관계 발전에 가시적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영사는 “IT산업의 새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SF시는 상징적 효과만 남아있는 곳이 아니라 한국과의 실질적 경제협력을 이끌어낼 무한시장”이라며 “내년 SF 에드 리 시장의 한국방문 성사 계기로 서울시 대표 관계자들도 SF를 방문하는 등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해건 위원장은 “오늘 자매도시위원회 사업을 도울 벤처캐피탈리스트, 마케팅 전문가 등 한인 2세들을 대거 초청했다”며 “추진력 있는 단체로 활동하기 위해 휴먼 네트워킹을 넓히는 한편 협력을 다졌다”고 전했다.
최 위원장은 “내달 3일 자매도시위원회 주관으로 SF시청에서 한국홍보 행사가 마련된다”며 “주류사회에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를 알리는 한편 한국문화와 한국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취항 20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사가 후원한다. 또 최 위원장은 “에드 리 시장 한국 방문은 내년 10월 중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도날드 리드 미 한국전 참전용사(SF-서울자매도시위원회 초대회장을 지낸 한인 2세 헬렌 리드의 남편, 본보 9월 29일자 A3면 보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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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서울자매도시위원회는 내달 3일 한국문화와 한국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를 아시아나항공 후원으로 마련한다. 8일 총영사 초청 후원모임에 동석한 최해건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임수성 아시아나항공 SF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