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차터 스쿨, 최저 학력 기준 충족

2012-11-09 (금)
크게 작게
DC내 대부분의 차터스쿨이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만 높은 수준의 학력을 보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C 공립 차터 스쿨 보드에 따르면 시험 점수와 졸업률, 출석율, 재등록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64개 캠퍼스 중 55개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평가 기준에서 65% 이상을 받은 우수 학력을 받은 캠퍼스(티어 1)는 20개였고, 최저 학력 기준을 통과한 캠퍼스(티어 2)는 35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캠퍼스(티어 3)는 9개였다.
DC에서는 3년 연속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학교는 폐교될 수도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