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A’s 빌리 빈

2012-11-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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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올해의 GM으로 선정돼

오클랜드 A’s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끈 빌리 빈(사진) 제너럴 메니저(GM)가 7일 팜스프링스 소재 인디안 웰스에서 열린 연례 GM 회의에서 메이저리그야구(MLB)로부터 ‘올해의 GM 상’을 받았다.

이날 실시된 각 팀의 GM들의 투표결과 199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GM 상’을 수상한 빈 구단주는 13표를 획득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크 리조 GM을 무려 18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앉았다.

빈 제너럴 메니저는 작년 팀이 실망스런 성적(74승88패)을 거둔 후 올스타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보내고 젊은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했다.


노련미는 없지만 젊은 패기로 나선 A’s 팀은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를 내리 이기면서 지구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를 제치고 극적으로 아메리칸 리그 서부 챔피언에 오르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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