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힐 주민들 순찰경찰 증원 요구

2012-11-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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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콴 시장 거주지역도 포함

진콴 오클랜드 시장이 거주하는 오클랜드 힐스의 오크모어 지구 주민들은 7일 회의를 소집해 지역을 순찰하는 경찰 증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크모어 주민들은 최근 이 지역에선 주택침입강도와 다른 흉악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사건 발생수도 작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며 두려움을 나타내며 경찰의 치안유지노력을 비판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어느 여성은 지난 8월 자택 차고에서 침입한 두 명의 강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핸드백을 빼앗긴 사례를 언급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주장했다. 또 이 사건은 진 콴 오클랜드 시장의 거주지에서 불과 10블록뿐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의원은 120명의 경찰관들이 내년사이 경찰아카데미를 졸업할 예정이며 그동안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대원들이 이 지역 치안유지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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