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 미 100개 대도시 설문조사
▶ SF 4위*OAK 7위*산호세는 30위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센서스국이 5일 발표한 2011 아메리칸 커뮤니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전역 100개 대도시 중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가 각각 4위와 7위로 자전거 출퇴근 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출퇴근자의 3.4%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고, 오클랜드는 2011년 46%로 2000년부터 250%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진 콴 오클랜드 시장은“오클랜드 시는 최근 몇 년간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는 등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노력해왔다”며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 출퇴근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 DC, 미네아폴리스, 시애틀, 메디슨, 포틀랜드 등의 도시들이 탑 순위에 들었으며 산호세는 출퇴근자 중 약 1%가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30위를 기록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