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칼들고 아내쫓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2012-11-06 (화) 12:00:00
프리몬트에서 나체로 칼을 들고 아내를 쫓던 남성(37)이 경찰이 쏜 총에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4일 밤 11시께 “남편이 아내를 죽이려 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센트럴 에비뉴 4500블록으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한 여성이 남성에게 쫓기고 있었으며 남성은 옷을 입지 않은 채 칼을 들고 아내를 잡으려 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했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면서 “수차례 명령 반복에도 소용이 없어 총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경찰 총에 맞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