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폰 앱 뭐가 있을까

2012-11-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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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 낱말놀이’ ‘구구단 레이싱’

▶ 재미와 교육 겸비한 아동용 휴대폰 앱 다양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등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왕 사용한다면 재미와 교육까지 겸비한 앱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어린이용 스마트폰 앱을 소개한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
어린이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가 한국어까지 가르쳐준다? 모든 엄마들의 구원자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집, 음식, 숫자, 도구와 가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낱말들을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한다. 또한 출석부 기능까지 포함돼 있어 언제 한글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앱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츄럴 히스토리 콜렉션(The American Museum of History Collection)
공룡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앱을 강력 추천한다. 이 앱에서는 무시무시한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순한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에 이르기까지 1000여개가 넘는 종류의 공룡 사진과 그에 따른 설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공룡 화석과 관련해 고고학자들의 용감무쌍한 체험담 등 흥미진진한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앱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스택 더 스테이츠(Stack the States)
재밌고 교육적이기까지 한 앱을 찾고 있다면 스택 더 스테이츠를 다운받아보자.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지리적인 모양, 설명, 게임 등을 어린이 맞춤형으로 제작한 이 앱에 대한 부모들의 인기가 뜨겁다. 각 주의 약자, 위치, 대도시 맞추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미국 지리 공부까지 저절로 되니, 기특한 앱이 아닐 수 없다. 스택 더 스테이츠 다운료는 0.99달러다.

▣위어드 벗 트루(Weird But True)
민달팽이가 3,000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한 음식을 삼키는 것과 숨을 쉬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제작한 이 앱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특이하고 재미있는 상식들을 알려준다. 박학다식한 우리 아이를 위한 선택 ‘위어드 벗 트루’ 앱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구단 레이싱
재미없는 구구단 외우기, 방법이 없을까? ‘구구단 레이싱’은 랩과 노래로 구성된 구구단 송을 따라 부르고, 재미있는 구구단 레이싱 게임을 통해 2단부터 9단까지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익히고 외울 수 있는 앱이다. 다운로드 가격은 0.99달러다.

▣토마스 게임 팩(Thomas Game Pack)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토마스 기차’가 주인공으로 나선 이 게임 앱은 카드매치, 카고 메이즈, 조각 맞추기 등 세 개의 게임으로 나뉘어 있다. 매 게임 화면마다 캐릭터가 등장하며 쉽고 단순한 게임이지만 각 게임마다 난이도가 존재해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으로 손꼽힌다. 이 앱은 2.99달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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