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문화예술원 20주년 행사

2012-11-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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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거듭, 자체건물 마련”

▶ 3일 SF웨스트베이컨퍼런스센터

북가주문화예술원(NCMACC∙원장 김영숙) 20주년 기념행사가 3일 SF웨스트베이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영숙 원장은 "8명의 한인학생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300여명의 다민족 학생들의 예술교육 장으로 성장했다"며 "2년전부터 자체건물 마련의 꿈을 갖고 기금을 마련한 결과 오는 16일 새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어리 39가에 마련된 새 건물은 리스로 사용한 후 1년반 뒤 자체건물이 될 예정이다.


김 원장은 "현재 15만5천달러 기금이 조성됐지만 앞으로 15만달러의 기금이 더 충당되어야 한다"며 "지금 건물로는 현재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없어 자체건물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SF 웨스턴∙리치몬드 교육구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대상으로 펀딩을 받아 무료로 음악예술교육을 시킨 리치아웃(reach out) 프로그램으로 14년간 봉사한 것이 지금의 성장을 가져왔다"며 "장학기금으로 음악미술 지망생들을 지원했고 예술교육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NCMACC 단원들이 공연하며 박종필 서울시립무용단 수석 무용가가 ‘살풀이’ ‘한량무’를 선보이고, 독일밴드 등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일시: 11월 3일 오후 5시
▲장소: West Bay Conference Center 2nd Floor
1290 Fillmore St. San Francisco, CA 94115
▲문의: (415)440-6222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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