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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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최의‘별난 요리교실’

2012-1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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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 강좌가 오늘(1일)과 내일(2일) 양일간 볼티모어 지역에서 열린다.
지난 주 애난데일과 센터빌 지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별난 요리교실 볼티모어 강좌는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 한인회관에서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실시된다.
스티브 최 강사는 4시간 동안 재미있고 알기 쉽게 초밥의 기본인 밥 짓기부터 캘리포니아 롤, 스시 만들기 등 퓨전일식요리는 물론 ‘강남스타일 간장게장’, 전통 즉석 갈비 양념 만들기 등 그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또 보너스로 스시와 롤에 잘 어울리는 우동 국물 만들기 노하우도 공개한다.
스티브 최 씨는 지난 3년간 미주 전역과 캐나다, 한국 등지에서 400여회 강좌를 열어 총 1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60달러(사전 등록시)이며 당일 수강신청(170달러)도 가능하다.
준비물로는 앞치마와 필기도구가 필요하다.
수강 신청문의
(703)941-800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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