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O에서 마약 밀수업자 덜미 잡혀
2012-10-31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24일 마약밀수업자가 2.5파운드 무게의 캡슐로 포장된 코케인을 삼키고 일본으로 떠나려다 덜미가 잡혔다.
프랭크 팔콘 미 세관,국경보호국 대변인에 따르면 미국시민인 에마뉴엘 아만카가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탑승하기 전 그를 수상하게 여긴 공항보안요원이 그의 여행서류를 심사하고 가방과 몸수색을 하다 코케인을 삼킨 것을 발견하고 체포했다.
공항보안당국(TSA)는 어떻게 아만카가 마약을 삼킨 것을 알았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아만카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고 그의 배안에서 코케인이 가득 담긴 100개의 캡슐이(2.5파운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단속반은 과거에도 밀수꾼 배안에서 캡슐이 파열되면서 사망으로 이어졌던 적이 있기 때문에 목숨을 담보로 하는 밀수행위는 ‘어리석인 짓’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