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 잉갈스,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 참가
2012-10-31 (수)
조선업체인 헌팅턴 잉갈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의 뉴폿 뉴스 지사가 대형 해군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에 참가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최근 정부 당국과 1억4,27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잠수함 건조 작업은 곧 착수되며 오는 2013년 9월까지 계속된다.
헌팅턴 잉갈스에 따르면 버지니아 지사는 미국에서 핵잠수함 건조 능력을 갖춘 두 개의 조선소 중 하나이며 1990년 초 이래 연방 정부로부터 200여선 이상의 선박 보수 프로젝트를 수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