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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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하룻새 자동차 9대 화재

2012-10-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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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하루 사이에 자동차 9대가 화재를 입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소방국은 24~25일 어퍼 말보로 지역에서 차량 방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들 사건 중 4건은 24일 아침 일찍이 발생했으며 5건은 25일 아침에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
피해 자동차들은 모두 소유자 자택 앞 도로에 주차돼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피해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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