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네바다로 삼촌과 함께 캠핑 트립을 떠났다 실종된 10대 소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테일러 더스틴(14)은 23일 오후 6시께 마켈럼니 지역과 스태니슬러스 국유림 부근에서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더스틴은 이미 사망한 뒤였으며 옆에는 그의 삼촌 데이빈 스미스(40)가 있었다”면서 “스미스는 극심한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더스틴과 스미스는 이달 21일, 레이크타호에서 22마일 떨어져 있는 밸리에서 캠핑을 했다.
하지만 이들이 예정일에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바 있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