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베스트바이 등
▶ 아마존맞서 최저가 보장, 무료 배송 서비스도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오프라인 대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타겟(Target)과 베스트바이(BestBuy)는 아마존닷컴(Amazon.com)등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오프 및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타겟과 베스트바이 측은 할러데이 샤핑객들이 아마존닷컴과 같은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제품구매 전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제품을 살펴본다는 특성에 착안해 소비자들이 구매희망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을 때 즉시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제품가격을 온라인 최저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타겟은 이번 온라인 최저가 보상가격 제도는 타겟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실시되며 온라인 최저가격 비교 대상은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닷컴 ▲토이저러스(Toys R Us)라고 밝혔다. 타겟의 할러데이 최저가 보상제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어 12월16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다음달 27일부터 12월24일까지 두 차례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도를 실시하며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남아 있지 않은 상품에 한해 무료 배송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마트닷컴(Walmart.com)은 위와 같은 대형 유통체인들이 최저가 보상에 맞서기 위해 온라인 구매고객에게 당일 배송을 시범 실시할 전망이며, 토이저러스는 매장 한정판 완구를 선보여 타유통업체와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아마존닷컴은 할러데이 시즌의 원활한 업무진행을 돕기 위해 5만명의 추가 임시직을 고용하는 등 할러데이 시즌 샤핑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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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타겟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아마존닷컴 등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의 가격을 매치하는 최저가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