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남스타일’ 빌보드 5주째 2위

2012-10-25 (목) 12:00:00
크게 작게

▶ 반기문 사무총장 싸이와 뉴욕 유엔본부서 환담

▶ ’댄싱 위드 스타스’ 특집, 월터스 토크쇼 출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에도 빌보드 차트 2위에 머물렀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4일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2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팝그룹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남스타일’에 정상의 자리를 넘겨주지 않았다.


`강남스타일’은 6주 전 64위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이후 한 주 만에 11위로 올랐고 그 다음 주 2위로 상승하면서 계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싸이는 23일 뉴욕 유엔 본부를 방 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싸이가 반 총장 과 함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장 면이 연출됐다.

또 싸이는 25일 오전 ABC의 탑 앵 커 바바라 월터스가 진행하는 ABC 간판 토크쇼 ‘더 뷰’ (The View)에 출연, 말춤을 선보이고 토크시간도 가졌다.
다.

‘더 뷰’는‘ 인터뷰의 여왕’으로 불리 는 월터스가 이끄는 토크쇼로 지난 9 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출연하 는 등 유명 인사들이 초대되기도 했으 며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한인으로는 배우 김윤진이 출연한바 있다.

싸이는 영국으로 건너가서는 옥스포드대에서 강연에 나선다. 옥스포드대 강연은 이 대학 재학생 토론 클럽인 옥스포드 유니언의 초청행사로 열리는 것으로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유럽순회 일정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매주 열리는 유니언 공개 강연에는 그동안 레이건, 닉슨, 카터 등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마이클 잭슨 등 명사들이 거쳐 갔다.
한편 A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댄싱위드더 스타스’에서는 23일 방송에서 팀 프리스타일 시간에 참가 스타들이 모여 ‘팀 강남스타일’을 결성하고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남녀 2명씩 4개조로 이루어진 8명은 색색의 양복을 입고 댄스를 시작하다 겉옷을 벗어던지고 남미댄스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혼합해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