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데이터 제공업체 글래스도어(Glassdoor)는 17일 지난 1년 동안 실리콘밸리의 15개 테크놀로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평균 샐러리를 공개했다.
구글 엔지니어들은 지난해 평균 연봉 12만8,336달러를 벌어 1위, 페이스북은 12만3,626달러를 벌어 근소한 차이로 2등, 애플이 11만4,415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글래스도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봉은 9만 2,648달러이며 작년비교 2.5% 증가했고 15개의 회사 중 인텔(9만2,194달러)과 IBM(8만9,390달러)만이 평균을 밑돌았다.
한편 신원을 밝히지 않은 어느 멘로파크 소재 페이스북 엔지니어는 업무환경에 대해 놀라운 특권, 직업 기회, 동료, 업계 최고 대우, 업무와 스케줄의 높은 자율성 등을 높이 평가했고 한 이베이 엔지니어는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이뤄 상관에게 인정받는다면 직원들을 유지하고 같이 성장하려는 SV 테크놀러지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그만큼의 대우를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