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길에 앉거나 누우면 벌금”
2012-10-22 (월) 12:00:00
버클리시가 최근 길거리에 앉거나 눕는 것을 금지하면서 노숙자들에 대한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버클리 시와 시의회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업지구의 인도에 앉거나 눕는 사람들에게 벌금 75달러를 부과하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전국 234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지자체의 40%는 캠핑을 금지하고 있으며 33%는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앉거나 눕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 53%는 구걸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