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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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대 조성, 범죄 예방에 도움

2012-10-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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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가 범죄 예방 일환으로 녹지 공간을 늘리고 있다.
DC는 최근 시 전역에 걸쳐 6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발족시켰다.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에 나무가 많아지면 범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 시장은 “녹지 공간이 많아지면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게 된다”며 “범죄 발생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나무를 심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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