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선거등록 ‘오늘(20일)’ 마감

2012-10-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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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총영사관 오후 8시까지 접수

▶ 이메일등록 밤 12시까지

오늘(20일) 제18대 대선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인 유권자 등록이 마감된다. SF총영사관 관할지역 유권자 등록률은 5% 미만대로 아직 등록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막판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지난 18일(오후 4시 기준) SF총영사관을 통해 등록을 마친 유권자수는 총 3,591명으로 4.3%의 등록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국외부재자 2,900명으로 81%를 차지했고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 691명으로 19%를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개정 발효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모든 재외선거인들이 이메일 등록, 가족대리 등록을 할 수 있다.

이메일(sfoversea@mofat.go.kr)로 등록할 때는 반드시 본인 명의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의 이메일 계정으로 한 명만 등록 가능하다.

이메일로 신청할 때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go.kr)에서 신고∙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들을 스캔 또는 사진촬영해서 함께 첨부해서 보내면 된다. 단, 이메일로 신청한 영주권자들은 투표 당일(12월5~10일)에는 영주권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또 가족 중 한 명이 공관을 방문해 가족 전체를 ‘대리’해 등록할 경우 대리 신고자는 ‘여권사본’만 있으면 된다.

SF총영사관은 "신고서만 작성하고 여권사본을 보내지 않아 등록이 완료되지 못한 신청서가 무려 500여건에 이른다"며 "오늘 밤 12시까지 여권사본을 스캔 또는 사진촬영해 이메일(sfoversea@mofat.go.kr)로 보내면 된다"고 밝혔다.

서재영 재외선거 담당영사는 “귀중한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한 등록기간이 오늘 마감된다"며 "유권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등록을 마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SF총영사관의 유권자 등록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메일 등록은 20일 자정(밤 12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총영사관 주소 711 Van Ness Ave., CA 94102
▲문의 (415)921-225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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