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등 아시안여성 작품전시회

2012-10-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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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강*배정란등 7명 다양한 작품 선보여

▶ 로스가토스 뮤지움, 20일 오프닝 리셉션

미국내 한인등 아시안 여성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1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로스 가토스 뮤지움에서 열린다.

린다 최(Linda Choy)가 기확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인 케이 강과 배정란씨를 비롯 중국과 일본,인도,필리핀등 아시아 다섯문화의 후예들이 참여한다.

이민 1세이거나 2세들인 이들작가들의 작품은 맥락과 재료에서 다양하다. 샌프란시스코에 오랫동안 활동 해 온 케이 강씨의 작품은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로 가슴미어지는 헌사이다. 그는 한국 서예에서 영감받은 강한 붓질로 된 추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한인 배정란씨의 설치물인 티컵조각인‘가슴 아픈진실’은 정상적인 행위를 비정상적인 순간으로 승화 시키고 있다.

중국계 신시아 톰은 초현실주의적인 풍경화로 수세대에 걸친 경험과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계 레이코 푸지는 ‘조상의 기모노와 딸의 기모노’를 조각적 형태로 보여준다.

이밖에 메기 이의 작품은 삶의 경험을 회화와 쿨라쥬 박스, 수잔 알마졸은 도예조각, 팔랄비 샤마는 비디오로 그들의 염원과 욕망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들의 개인적(IT’S Personal!’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의 개막 축하리셉션은 오는 20일(토) 오후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전시장소 The Museum of Los Gatos(4 Tait Ave. Los Gatos). (408)395-7386. www.museumofflosgatos.org. 린다 최 (650)888-4746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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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여성작가들의 작품전시회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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