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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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보관소 화재, 저장고 80여개 태워

2012-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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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물품 보관소에 불이 나 저장고 수십 개가 파손됐다.
14일 밤 11시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서들리 로드 7909블록에 소재한 물품 보관소(The Stor-All Self-Storage)에서 발생한 화재로 저장고 80여개가 피해를 봤다.
이날 화재는 프린스 윌리엄을 비롯해 훼어팩스, 라우든, 훠키어 카운티에서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새벽 4시경 완전히 진압됐다.
가사 도구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보관돼 있다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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