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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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보험 사업체 부담금 감소

2012-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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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들이 내는 실업자 보험 부담금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15일 사업체 소유주 상당수의 부담금이 직원 1명당 최소한 연 100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체 소유주들은 현재 연 187달러의 부담금을 내고 있다.
오말리 주지사는 이 같이 부담금이 줄어들게 된 것은 고용주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감원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담금 감소 조치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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