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 9회 나이키 여자 마라톤 대회

2012-10-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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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수익금 암퇴치 협회에 전달돼

제 9회 나이키 여자 마라톤 대회가 14일 SF에서 개최됐다.

약 2만 5,000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26.2마일의 구간의 풀 마라톤과 13.1마일의 구간의 해프 마라톤이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와 함께 이날 새벽 SF 유니온스퀘어에서 출발했다.

경기구간은 SF의 피셔멘스 워프, 코잇 타워, 트랜스 아메리카 빌딩, 골든게이트 브릿지,프레시디오를 거쳐 태평양이 보이는 골든게이트 파크를 결승점으로 SF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4년 대회 이후 가장 큰 액수의 대회 수익금(1억2,8000달러)이 모여 백혈병과 림프암 협회에 전달됐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 중 많은 선수들은 암 투병을 했거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암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로서 암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산하고 투병자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함께 뛰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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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나이키 여자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4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를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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