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세리토 지역 ‘우편물 도난’ 주의

2012-10-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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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세리토 지역에서 잇따라 우편물 도난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CCTV에 포착된 용의자는 메일박스에서 캐쉬어 체크를 꺼내가거나 집앞에 놓인 소포를 훔치갔다고 밝혔다.

사건은 주로 지역안전을 위해 자경단이 활동하는 커팅 블루버드와 알링턴 블루버드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의 수사관은 "메일박스를 샅샅이 뒤지면 은행거래내역서, 융자거래서 등 재정정보를 모두 알아낼 수 있다"며 "신분도용을 당할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고 말했다.

경찰은 "CCTV 덕분에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차량을 쉽게 파악했다"며 "지난 주말 일어난 4건보다 더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탐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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