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선 적극 참여 당부”
2012-10-12 (금) 12:00:00
▶ 한인회, 업체•단체장 초청 선거참여 독려 간담회
사진: 한인회 주최 선거참여 독려 간담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카고 한인회가 지난 10일 저녁 나일스 타운내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주요 한인업체와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12월 한국 대선과 관련,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갑 한인회장은 “시카고지역 한인들이 선거에 너무 관심이 적은 것 같아 한인회장으로 책임감을 느낀다. 참정권 행사는 한인들의 권익신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의 힘인 참정권을 활용하여 좋은 지도자를 뽑는데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김문배 시카고재외선거관리위원장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이메일을 통한 등록이나 마트에 설치돼있는 등록소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 참여가 곧 힘인 참정권을 포기말고 어렵게 얻은 재외 한인들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투표할 때마다 유권자 등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시정해 달라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라 교회나 한인들이 많은 업체 집중 홍보를 해야한다 ▲주변에 이메일을 이용해 홍보하는데 힘을 쓰겠다 ▲너무도 저조한 등록률에 놀랐다. 한인으로 책임감 느낀다 ▲시민권자라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소선주 밀워키 한국학교 교장은 “국회의원 선거와는 많이 다를 줄 알았는데 저조한 관심에 놀랐다. 2시간 넘게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선거는 국민이 참여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