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권자 1천명 투표 목표
2012-10-12 (금) 12:00:00
▶ ‘KA VOICE’, 27일 오전9시~오후5시 글렌뷰시청
사진: KA VOICE 임원들이 27일 실시되는 한인유권자 조기투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투표를 통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는 모임인 ‘KA VOICE’(이하 KV)가 오는 27일 실시하는 조기투표에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V의 정종하 회장을 비롯한 이사 8명은 지난 11일 정오 나일스 타운내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이번 단체 조기투표에 대해 설명했다. 한인 유권자(쿡카운티 서버브 등록자) 조기투표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글렌뷰 시청(1255 N. Waukegan Rd.)에서 실시된다. 이날 조기투표를 통해 총 1천명의 한인유권자들이 투표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는 KV는 그동안 한인교회, 단체, 협회 등을 직접 방문해 유권자 등록활동을 펼쳤으며 페이스북이나 카톡 등의 방법으로도 투표장려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처음 투표하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오는 18일 오후 6시 몰튼 그로브 시빅센터(6140 Dempster St.)에서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종하 회장은 “2세들에게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2세들이 자라서도 자연스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바쁘겠지만 잠시 시간내서 투표에 참여한다면 우리 2~3세대 아이들에게 더 힘있는 한인사회를 물려 줄 수 있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KV에서는 한인 조기투표를 도와줄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847-208-8617) <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