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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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 68%, 학업 성취 목표 달성

2012-10-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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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3분의 2가 연례 학업 성취 목표 수치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부는 10일 읽기, 수학, 졸업률 등의 부문에서 공립학교 68%가 매년 상향 조정되는 일정한 수준의 성취 목표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주 교육부의 학업 성취 목표는 성취도가 높은 학교와 저조한 학교 간의 학력 격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버지니아는 연방 낙제학생방지법의 일부 규정에 대해 올해 6월 연방 교육부로부터 적용 면제 허락을 받아 현재 학업 성취 목표를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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