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서비스 온라인 시스템 구축
2012-10-11 (목)
버지니아의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됐다. 10일 도입된 커먼헬프(CommonHelp)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에는 에너지, 보건, 어린이 영양 지원 프로그램 등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정보가 모아져 있다. 또 시스템상에서 현재 받고 있는 복지 서비스를 갱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 정부 사회복지 서비스국의 고위 관계자는 커먼헬프는 특히 노인과 장애자들이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밥 맥도넬 주지사는 커먼헬프 시스템 구축으로 행정 비용과 시간 절약은 물론 정부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