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현지사회업체 70여곳 참가

2012-10-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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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2012 취업박람회’성황

한인•현지사회업체 70여곳 참가

사진: 9일 NEIU 얼람나이홀에서 열린 다민족 커뮤니티를 위한 ‘2012 취업박람회’.

한인상공회의소와 알바니팍커뮤니티센터,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NEIU)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다민족 커뮤니티를 위한 ‘2012 취업박람회’가 지난 9일 NEIU 얼람나이홀에서 열렸다.
코트라 등 한인업체와 현지사회의 다양한 업체 70여곳이 참가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많은 취업 희망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의 30여개 업체 보다 2배 이상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고용시장이 나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그러나 한인업체들의 참여는 상대적으로 적어 대조를 보였다.
코트라의 이관건 인턴은 “이번 겨울과 내년 봄 업무가 가능한 무급 인턴을 찾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오늘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코트라 웹사이트를 통해 연락하면 언제나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면서 “인턴으로 일하다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한인상공회의소의 브랜든 유 사무총장은 “취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중언어가 가능한 많은 한인이 원하는 업체에 채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이준희씨(23, 노스 오로라 거주)는 “대학(국제학 전공)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구하던중 신문에서 이 행사 소식을 접했다. 여러 업체들 부스에 들러 설명을 듣고 도전해 볼만한 곳 5곳에 이력서를 냈다”고 말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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