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이지리아서 총기난사

2012-10-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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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최소 26명 사망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서 총과 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대학생들을 무차별 공격해 최소한 2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건은 아다마와주의 오지에 있는 무비연방기술대학 바깥의 학생 주거시설에서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발생했다.

구호작업 중인 관리는 "지금까지 2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총을 맞아 숨졌으며 일부는 칼에 찔려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인 단주마 아이소는 "괴한들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대학 캠퍼스 바깥의 임대주택에 사는 학생들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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