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실종된 2명중 1명 시신발견
2012-10-03 (수) 12:00:00
지난달 30일 낚시를 나갔다 실종됐던 샌프란시스코 주민 2명중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들은 2일 해변가를 수색하다 시신을 발견했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수색작업을 중단했으나 가족들은 계속 수색을 하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들은 지난달 30일 산마테오 카운티 피존 포인트 라이트 스테이션 인근에서 18피트 짜리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다 오전 10시 30분경 큰 파도에 부딪히면서 실종됐었다.
이날 오전 5시 30분 캔들스틱 구장 인근 마리나에서 출발한 이 보트에는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실종된 2명은 파도에 부딪힐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사고후 해안가로 헤엄쳐 나왔다.
해안경비대와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및 자원봉사자들은 사고직후부터 인근지역을 수색해 왔으며 수색작업이 중단되기 전까지 헬리콥터와 87피트짜리 경비정을 이용해 바다와 실종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해안가까지 수색을 벌여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