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가수다”
▶ 본선 5명, 한국의 날서 경합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권욱순) 주최 K-팝 콘테스트 예선전 열기는 뜨거웠다.
SF한인회 대강당에서 지난 29일 가진 예선에는 11팀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합을 벌였다.
‘너도 가수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예선은‘한국의 날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뽑힌 5개 팀은 오는 20일 한국의 날 축제 본 행사에 올라 최종승자를 가리게 됐다.
예선 통과자는 이민주 장기호 문슬기 이상윤 황성욱씨 등이다.
UC버클리 댄스 동아리 KPG(혼성 11인조)는 현란한 군무로 인기상을 차지, 특별히 한국의 날 축제 무대에서 공연하게 됐다.
이외에 한중일 가사를 섞은 자작곡을 가지고 나온 참가자와 미 육군 현역 한인 대위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SF한인회 이중희 부이사장이 심사위원장을, 토마스 김 수석부회장, 박래일, 정성훈 이사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정성훈 이사는“음정과 박자, 가사의 전달성, 예술성 등을 놓고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면서“출연자들의 실력이 예상보다 뛰어나 심사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콘테스트의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왕복 항공권, 은상 갤럭시 노트 10.1, 동상‘Beats by Dr. Dred’ 헤드폰 등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는 한국연예예술협회 정식 가수증을 받게 된다.
한편 한인회측은 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봉사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티셔츠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날 축제 기부금도 받고 있다.
▲문의: (415)252-1346, (415)947-9626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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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SF한인회 대강당에서 열린 K-팝 콘테스트에 참가한 UC버클리 댄스 동아리 KPG가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