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2012-10-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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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 유공자회 주최 건군 6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사진: 6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건군 제64주년 대한민국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려 참전용사들의 뜻깊은 희생을 다시한번 기렸다.
중서부 6.25참전 유공자회 주최로 1일 정오 우리마을식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중서부 재향군인회, 공군보라매, 중서부 ROTC 등 향군단체와 총영사관, 한인회 등 일반 단체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등), 유공자회 김태호 회장의 기념사, 허철 시카고 총영사 및 김종갑 한인회장 축사, 김진규 재향군인회장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호 회장은 “우리 젊은이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념식을 준비한다.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이 모두 80세이상의 고령이지만 힘들게 지켜낸 우리 조국인 만큼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철 총영사와 김종갑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리는 이런 행사가 지속돼야한다. 한국 국군이 세계 각지에서 평화를 지키는 세계 속의 군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그들에 맞춰 우리 한인들도 확고한 안보관과 투철한 국가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진규 재향군인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대한민국 국토인 독도를 넘보는 일본은 즉각 사죄하라 ▲독도침략을 즉각 중단하라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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