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버지니아 전쟁 기념관, 성조기 도난

2012-09-25 (화)
크게 작게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소재한 버지니아 전쟁 기념관(Virginia War Memorial)에 걸린 성조기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성조기는 23일 아침 3~4시경 도난당한 것으로 보인다.
기념관 관계자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서 범인이 게양대 국기줄을 끊고 성조기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도난당한 성조기는 화폐 가치로 150달러 상당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