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교수, 전 부인 토막살인
2012-09-21 (금) 12:00:00
로렌스 존스(69) 해군대학원 교수가 전 부인을 토막살해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살인혐의로 19일 몬테레이 고등법원에 모습을 나타냈다.
경찰은 존스의 전 아내 재니 헤레라의 사체를 지난 7일 아로마지역 인근 도로변에서 발견했다.
수사를 진행해 존스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경찰은 14일 몬트레이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체포 당시 존스는 손목을 그어 자살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슬리 손 경관은 존스는 헤레라에게 수차례 총격을 가하고 사체를 토막낸 후 유기한 혐의로 몬테레이 카운티 형무소에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피해자가 몬트레이에 갔다고 한 후 소식이 두절됐다는 증언을 확보했으며, 한달 전 이들 부부가 이혼절차를 밟았던 정황으로 미뤄 존스가 앙심을 품고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