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노인들을 위한 추석맞이 경로잔치가 지난 9월 16일(일) 오후 6시부터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새크라멘토 시니어 골프회가 주최하고 새크라멘토 한인회 와 지역 단체와 한인 업체 후원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새크라멘토 노인회원과 지역 교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날 시니어 골프회는 경로잔치 전에 노인회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이를 통해 나온 수익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시니어 골프회 회원들이 마련한 푸짐한 저녁식사와 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회장 최응철)가 후원한 쌀, 한인회(회장 이윤구) 및 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 스마일 마켓(대표 김도술), 모두랑 식당 등과 박만기, 탐리, 조진문, 김재영, 최진국, 강석효, 이애연씨등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과 기념품 그리고 금일봉등을 전달했다.
또한 평소 시니어 골프회와 교류가 있었던 샬롬회(회장 이애연)가 참석해 음식 봉사등을 해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
이날 경로잔치를 주최한 시니어 골프회 조판훈회장은 "경로잔치 소식을 듣고 이곳저곳에서 많은 후원이 있었기에 이런 자리가 가능했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시니어 골프대회는 챔피온 손봉덕(남), 미미(여), 2등 전석철(남), 노진희(여), 3등 김재업, 근접상 김재영(남), 이미애(여) 등이 수상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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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시니어골프회 조판훈 회장(왼쪽)이 노인회 박상운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