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 4천불 상당 물품도 쾌척
산호세 소재 김한일 치과병원이 지난 6일 상항한미노인회에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13일에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권욱순) 주최 ‘제20
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쾌척했다.
또한 치아용품을 비롯해 영문으로‘한국, 독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적힌 백과 볼펜 등 4,000달러 상당의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한일 원장은“우리의 전통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고 동포들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한국의 날 행사에 가치 있게 써 달라”면서 후원금을 전달하고“아울러 주류사회에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에서 홍보물을 나눠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권욱순 회장은“뜻을 충분히 공감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행사 총괄 위원장인 윌리엄 김 이사장은“범 동포적 행사가 되도록 많은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의 날 문화축제는‘한류와 함께 하는 샌프란시스코’라는 기치 아래 다음달 20일 SF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한국초청 한빛예무단의‘임금 행차 행렬’‘K-팝 노래자랑’등을 포함, 역사•문화 체험, 다양한 먹을거리 등이 펼쳐진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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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한일(오른쪽 두 번째) 치과병원 원장이 SF한인회 윌리엄 김 행사 총괄 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SF한인회 이근옥 사무총장, 김 위원장, 김 원장, 권욱순 회장) <사진 SF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