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00명중 절반만 구매 OK

2012-09-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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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좋다 vs 별로”

▶ SV비즈니스저널 설문조사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던 애플사의‘아이폰5’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폰5에 대한 선호도가 반반으로 엇갈리는 것으로 보여진다.

13일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저널(Silicon Valley Business Journal)이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아이폰5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SV비즈니스저널 독자 마이클 오말리씨는“아이폰5를 구매하기 위해 아이폰4S를 포기하고 기다려왔다”면서“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아이폰5는 최고”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반면“구매 의사가 없다”고 밝힌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렌스 데상티스씨는“안드로이드폰이 디자인, 인터넷 속도, 음악듣기 옵션, 인터페이스 등 모든 면에서 아이폰을 능가한다”면서“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애플은 12일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차세대 칩셋 A6를 탑재하고 초고속 4G LTE 망을 지원하는 아이폰5를 공개했다.

아이폰5는 이전 아이폰4S에 비해 스크린이 4인치로 커진 반면 두께는 7.6㎜로 18% 얇아졌고 무게도 112그램으로 20% 줄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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