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나일 첫피해자 콘트라코스타서 발생

2012-09-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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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미 전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본보 9월 8일자 A2면 보도>되면서 콘트라코스타카운티에서 첫피해자가 발생했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는 2006년 이래 웨스트나일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3건의 피해가 보고됐었다.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과 구토, 피부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시 모기퇴치제 사용과 고인물을 제거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69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지난달 초 첫 사망자가 나온 이래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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