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베이 페리 탑승시 클리퍼카드 사용이 승인됐다.
지난 6일 수중교통국(WETA)은 만장일치로 클리퍼카드 사용과 10월 1일부터 알라메다/오클랜드, 하버베이 페리(Harbor Bay ferry)와 뮤니간의 새 환승정책을 통과시켰다.
클리퍼카드 사용시 알라메다/오클랜드-SF구간의 페리 편도 성인 비용은 4.75달러, 하버 베이-SF구간은 5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승객들은 1.25-1.50달러를 절약하게 되었다.
종이티켓은 10월말까지 사용 가능하나 11월부터는 페리 탑승시 클리퍼카드 사용만 허용된다.
또 10월 1일부터 SF페리는 클리퍼카드 사용시 뮤니 성인 승객에게 50센트 할인해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할인은 클리퍼카드 사용승객에게만 적용된다.
WETA은 10월 1일 이후 클리퍼카드 요금은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알라메다/오클랜드- 알라메다 메인스트리트-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알라메다 하버 베이-샌프란시스코 구간에 적용되며, 발레호와 샌프란시스코 구간의 클리퍼카드 사용은 2013년 연내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F 베이 페리는 올해 6월 4일에 이스트베이와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사이의 평일 통근 서비스를 시작했고, 7월 1일 발레호-SF 구간이 운영됐다.
WETA는 향후 리치몬드, 버클리, 트레저아일랜드, 레드우드시티, 헤라클레스, 마르티네즈와 안디옥 등의 도시에도 페리 서비스를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
베이지역의 페리 운항은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안티옥과 레드우드 시티를 잇는 구간과 페리빌딩과 트레저아일랜드를 오가는 페리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각 노선별 운항은 sanfranciscobayfer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