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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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정체성 제고위한 학생단체 설립

2012-09-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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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에 백인 학생들에 대한 차별 대우 개선을 위한 단체 구성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타우슨 대학의 한 4학년 학생이 백인 권리 증진을 위한 조직을 캠퍼스 공인 학생 단체로 공식 발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볼티모어 선이 보도했다.
이 학생은 설립될 단체는 백인들의 정체성을 긍정적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타 인종을 얕잡아 보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가 학생회 소속으로 등록될 경우 자금 지원과 대학 회의실 이용 등의 혜택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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