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행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TV로 지켜본 미국인 시청자는 3,570만명으로 집계됐다.
8일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이는 4년 전인 2008년 대선 당시 텍사스주 덴버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후보가 수락 연설을 했을 때 3,840만명이 시청한 것과 비교해 270만명 적은 것이다.
반면 지난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의 밋 롬니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시청자(3,030만명)보다는 540만명 많다.
미셸 오바마 여사 연설 때는 2,620만명, 앤 롬니 여사 연설 때는 2,220만명이 TV 앞에 앉아 있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오바마 대선 후보 지명 연설은 2,51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