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비스 프레슬리 성경책 5만9천파운드 낙찰

2012-09-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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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손 글씨가 그대로 남아있는 성경책이 8일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5만9,000파운드(약 1억6백만원)에 팔렸다.

영국의 음악·영화 관련 경매회사‘오메가 옥션’은 이번에 팔린 성경책이 프레슬리가 1957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죽기 직전인 1977년 8월 16일까지 사용한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경매 관계자는 낙찰가를 2만5천파운드로 예상했으나 한 미국인에게 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으로 팔렸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는 프레슬리가 착용하던 커프스 단추, 금 목걸이 등도 팔렸다.

경매장에는 1977년 콘서트 당시 프레슬리가 흰색 점프 슈트 안에 착용했던 속옷도 등장했으나 최저 경매가 7천파운드에 도달하지 못해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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