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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서 와인 전문가 대규모 회의

2012-09-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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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오는 10월 2일 세계 와인 전문가들의 대규모 회의(Wine Summit)가 열린다.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유명 와인 전문가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와인 제조업자, 레스토랑업주, 와인 판매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의견을 나눈다.
밥 맥도넬 주지사에 따르면 기조 연설은 영국의 와인 전문가 스티븐 스퍼리어가 맡는다. 스퍼리어 씨는 또 세계 각국에서 제조된 와인을 시음하는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버지니아에서 세계 와인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도넬 주지사는 버지니아 와인 회의는 버지니아산 와인과 와인 관련 여행 사업을 증진하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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