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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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첫 출근한 교사 체포

2012-09-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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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번에서 개학 첫날 술에 만취한 채 출근했던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스톤힐 중학교에 대체 교사로 첫 출근을 한 제커린 바네스 씨는 지난달 27일 만취한 상태로 첫 출근을 했다가 눈이 충혈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바람에 이를 수상히 여긴 학교 직원에게 발각돼 충돌한 경찰에 의해 즉시 체포됐다.
바네스 씨는 공공 장소에서의 음주 혐의로 체포됐으며 그의 교사 자격은 즉시 정지됐다.
한편 2010년 5월에도 버지니아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술 취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다 학생들의 신고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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