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재향군인 돕는 체육 행사 2만여명 참가 예상

2012-09-06 (목)
크게 작게
프레드릭에서 열리는 인간의 인내심과 체력 한계를 겨루는 체육 대회(The Tough Mudder Competition)에 선수 및 관계자 2만7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드릭 뉴스-포스트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8일과 9일 크럼랜드 팜(Crumland Farm)에서 열린다.
총 거리 12마일 구간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군 훈련장에서나 볼 수 있는 장애물 넘기, 손잡이가 매끄러운 ‘멍키 바’ 통과, 4피트 높이의 화염 속을 달리는 등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는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재향 군인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The Wounded Warrior Project)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