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학원에서 거주하던 홈스테이 조기유학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본보 8월30일, 9월1일, 3일, 5일 보도>가 4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 플레젠튼 고등법원 701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 노란 죄수복을 입고 자신의 관선변호사인 존 누난 변호사와 출두해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의 담당인 휴 워커 판사는 이씨에게 다음 재판을 위해 5주 후인 10월 11일(목) 오전 9시 플레젠튼 법원 703호에 다시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이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