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타호 제트스키 사고로 3명 부상
2012-09-05 (수) 12:00:00
3일 오전 레이크타호서 제트스키를 타던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우스 레이크타호 경찰국은 부모와 자녀가 동승한 두대의 제스스키가 오전 9시45분경 팀버코브 해변 북서쪽 1/4마일 지점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 소속 경찰은 다리골절과 발가락 하나가 절단된 9살 딸을 리노 메디칼센터로, 다리골절을 입은 어머니 수비아와 경미한 부상을 당한 아버지 스피안 캐즈미씨를 사우스레이크타호 바톤메모리얼병원으로 이송했다.
아버지와 함께 제트스키에 동승한 5살 아들만 이 사고에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부모들의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며 "작동법을 훈련받지 못한 사람이 몰 경우 제트스키는 호수 선박중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생활 26년차인 브라이언 윌리엄스 루터넌은 "어른들이 낸 사고로 아이들이 다칠 경우 더 마음이 아프다"며 "그나마 가족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서 더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